쉶궗濡쒓퀬

뉴스홈  알림마당 > 뉴스


총 게시물 3,193건, 최근 0 건
   
"[보도자료] ""TV에 연결 DMB방송 안방서 시청""…DMB폰 `TV아웃` 기능 논란"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05-01-18 (화) 00:00 조회 : 3156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휴대폰의 `TV 아웃(out)' 단자 기능을 두고 유료방송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위성DMB폰(SCH-B100)에는 TV와 연결할 수 있는 TV아웃 단자와 연결 케이블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이용해 TV수상기에 연결할 경우 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위성DMB폰 뿐 아니라 앞으로 나올 지상파DMB폰에도 이 TV 아웃 단자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를 두고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TV방송 등 유료방송업계에서는 위성DMB폰을 TV와 연결해 어느 정도 시청이 가능할 경우, 기존 유료방송 가입자의 이탈이 예상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위성DMB와 지상파DMB의 영상은 H.264로 압축돼 초당 15프레임으로 구현되며, 7인치 화면에 최적화 돼 있다.

그러나 그 이상 크기의 TV수상기나 TV수신튜너가 달린 15인치 이상 PC모니터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실제 기자가 구현해본 결과,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9인치 TV와 연결했을 때 화면 번짐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동적이고 빠른 영상일 때는 번짐 현상이 더욱 심하기는 하지만 아주 시청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에 대해 위성DMB사업자인 TU미디어 관계자는 ""지상파TV는 초당 30프레임이지만 위성DMB는 15프레임으로 이동형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일반 TV로의 시청은 한계가 있다""며 ""건물 내 음영지역, 단자가 달린 TV여야 하고, 배터리 소모시간 등 모든 걸 고려하면 가정에서 위성DMB폰과 TV를 연결해 시청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번짐 현상이 있는 디지털방송인 DMB의 화면이 도심 난시청 지역의 아날로그 지상파TV 화면보다 훌륭한 편이라서 앞으로의 상황을 속단할 수는 없는 형편이다.

특히 PC모니터에서 인터넷 동영상을 보는 데 익숙한 세대에게는 디지털 영상의 끊김이나 번짐 현상이 TV시청의 장애 요인이 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일반 가정의 유료방송 시장보다 차량용인 이동형 위성방송시장이 더 타격 받을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이동체 수신 가입자는 2만여명 가량. 셋톱박스 등 수신장치가 고가이고 차량 등 이동체에 고정 수신해야하는 점에서 이동휴대방송인 위성DMB나 지상파DMB와의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차량에 소형 TV단말기만 갖추면 위성DMB폰이나 지상파DMB폰과 연결해 기존 위성의 다 채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비디오 14개, 오디오 24개 등의 채널을 시ㆍ청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앞으로 영상 압축기술과 휴대폰의 메모리 등 저장기술 그리고 TV아웃에 따른 화면 보정 기술 등이 발달하면 상황이 급변할 수 있어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숙기자@디지털타임스"

   


어제 : 139 , 오늘 : 53, 전체 : 960,419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