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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통신장비업계 새 수장 ""나를 따르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05-03-02 (수) 00:00 조회 : 2958
"   “우리 회사의 목표는 한국시장 1위입니다.”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통신 시장에서 새로운 기업의 선장으로 취임했거나 취임할 예정인 신임 사장들의 포부다.

 올해는 치열한 통신장비 업체 간 경쟁을 예고하듯 지난해 말부터 다국적 기업들은 최고의 전문가들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 확고한 1위 굳히기나 1위 탈환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인물은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새 수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손영진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한국IBM·BMC소프트웨어코리아·데이터제네럴코리아·컴팩코리아·한국썬 등의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손 사장의 시스코행은 IT업계에 다소 파격으로 받아들여지는 인사다.

통신장비 분야의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는 15일 정식 취임할 손 사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네트워크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스코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확고히 하는 한편, 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세계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는 다짐이다.

 본사에서도 손 사장의 다양한 영업 분야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뛰어난 리더십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지만 대규모 조직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조직을 잘 융화시키고 부문별 시너지를 창출해 줄 것으로 시스코는 기대했다.

 최고의 경쟁 상대로 당당히 시스코를 지명한 한국쓰리콤의 이수현 신임 사장도 주목할 만하다.

 2년여 만에 통신장비업계에 복귀한 이 사장은 SMB 중심에서 대형 엔터프라이즈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잠시 주춤거리고 있는 쓰리콤이 예전의 명성을 찾기 위해 영입한 구원 투수에 가까운 인물이다.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사장은 “경쟁 상대는 단연 시장 1위 기업인 시스코”라는 취임 포부로 모든 것을 대변했다.

단숨에 시스코를 추월할 수는 없겠지만 쓰리콤의 기술력과 유통 노하우를 살려 나간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올해를 한국 진출의 원년으로 삼은 화웨이코리아의 최호원 사장의 포부도 남다르다.

완벽한 준비를 위해 잠행을 계속하고 있지만, 파괴력 면에서는 단연 시스코의 최대 경쟁 상대로 예상되는 화웨이의 수장으로서 갖는 자신감이다.

 최 사장은 제품 포트폴리오 면에서 시스코에 1대1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오로지 화웨이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특히 화웨이는 탄탄한 중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고 있고, 가장 중요한 타깃이 한국 시장이다.

현재 그는 1위 등극 시점을 언제로 정할지를 놓고 고민중이다.

 IPv6 전문업체인 6WIND사로 복귀한 김홍진 아시아 총괄사장도 관심을 끈다.

김 총괄사장은 그동안 플라리온테크놀로지스의 한국 지사장 겸 아·태지역 사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휴대인터넷 시장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다.

플라리온의 지사 철수로 잠시 물러났다가 6WIND사로 복귀한 김 사장은 국내 IPv6 시장의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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